올해 4월에 구입했던 제품은 이미 바닥나서 없었지만 계절이 여름이라
문을 열어놓고 지내다 보니 환기도 잘되고 해서 구입하지 않고 있다가 기온이 갑자기
낮아져 환기 시간도 짧아지게 되어 다시 적당한 룸스프레이를 찾아보다가
종전에 구입해 사용했던 이**, 쥬** 이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아 바꿔보기로
하고 선택한 것이 바나코스 룸스프레이입니다
지금까지 룸스프레이 이용했던 경험을 보면 대부분 처음에는 발향이 세고 괜찮다가도 조금 지나면 향에
무뎌진 탓이지 아니면 발향이 안 좋아진 건지 확실히 덜 나더라고요
그런데 이 제품은 딱 발향이 머리가 아프지 않을 정도로 향이 퍼지더라구요.
은은하게 계속 남아있는? 그게 너무좋더라구요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아무래도 환기 시간이 짧아질 수밖에 없다 보니 집안 여러 냄새가 날 수 있는데
이거 다쓰면 다음에는 다른 향으로 구입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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